먹을지 말지 고민되는 음식 앞에서 망설여 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겁니다. 특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이라는 두가 표시가 헤갈려서 더욱 헤갈리죠 과연 어떤 기준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유통기한 소비기한을 정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차이점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유통기한이라는 단어에 익숙했지만, 오늘날에는 소비기한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며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하지만 두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다면, 식품 섭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제조업체가 정한 기한으로,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간을 의미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시중에서 판매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하여 무조건 섭취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품질이 저하될 수 있지만 곧바로 섭취하면 안되는것은 아니라고 점을 참고해야한다
소비기한
소비기한은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최종 기한을 의미하며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폐기해야한다. 최근에는 여러 국가에서 소비기한을 중심으로 한 식품 안전 정책을 추진중이므로 유통기한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구분 | 유통기한 | 소비기한 |
| 의미 | 제조업체가 정한 유통 및 판매 허용 기간 | 소비자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최종 기한 |
| 섭취 가능 여부 | 유통기한이 지나도 섭취 가능하지만 품질 저하 가능 |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불가 |
| 법적 규제 |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팜매불가 |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불가 |
올바른 식품 섭취를 위한 방법
- 라벨확인은 필수
- 각 식품에 적합한 보관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하며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보관하여 신선도 유지 필수
-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며 유통기한이 약간 지난 경우에는 상태를 확인한 후 섭취할 수 있으며 냄새나 맛이 이상이 있을 경우 섭취하시면 안됩니다.
- 소비기한은 지켜야하며 만약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은 섭취하지 말아야 하며 폐기하셔야 합니다.